호두과자도 좋아하지만 앙버터 호두과자는 간식으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커피와 함께하는 앙버터 호두과자는 정말 즐겁습니다. 호두과자를 판매하는 브랜드는 여러 개가 있지만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은 점이 맘에 듭니다.
앙버터 호두과자
과거 삼성역 근처에서 일을 할 때 벤티프레소에서 앙버터 호두과자를 먹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너무 맛있어서 다시 앙버터 호두과자를 찾다 복호두를 알게 되었습니다.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는 20개에 9000원으로 벤티프레소에 비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듯이 20개가 들어있는 박스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맛있어서 커피와 함께 먹다 보니 이미 다섯 개를 먹었습니다.
앙버터 호두과자는 일반 호두과자 사이에 버터가 들어 있습니다.
호두과자 위로 앙버터가 올라와 있습니다. 마치 앙버터를 깨문 호두과자같이 귀여운 모습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맛은 호두과자입니다. 안의 호두도 느껴지면서 기본 호두과자의 맛에 버터의 맛이 확 도는 게 좋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먹으면 너무 좋습니다.
물론 전통 호두과자를 좋아하실 분도 있겠지만, 커피와 즐기기에는 앙버터 호두과자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20개에 1만 원도 안 하는 9000원이므로 저렴하기 조차 합니다.
12월은 연말이라 포장도 시즌에 어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먹다 보니 조금씩 호두과자가 줄어드는 게 안타깝네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먹어도 맛있습니다. 너무 버터가 딱딱하다면 1~2시간 상온에 두었다가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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