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방문한 이마트에서 에트 타드르 6개와 호두 타르트 6개 총 12개입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이 두 제품에 대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12개 12,980원으로 1개 당 약 1000원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저는 10% 할인된 10,380원에 구입했습니다.
에그 타르트, 호두 타르드 크기
타르트 들은 12개입 상자에 포장되어 들어 있습니다. 한쪽에 에그 타르트 6개와 다른 한쪽에 호두 타르트 6개가 넣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12개인 타르트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대략 지름은 7cm 높이는 1cm 전후 정도 되는 크기일 것입니다.
크기가 그리 크지 않는다고 해도 요즘 물가에 하나에 1000원 조금 넘는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맛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다른 타르트와 비교해도 크게 뒤처지는 맛과 식감은 아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기에 저는 좀 늦게 가서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했으니, 타르트 하나에 1000원도 안 하는 가격대로 구입한 것이어서, 정말 가성비 맛 좋은 타르트였다고 생각합니다.
호두 타르트
개인적으로 호두 파이나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간 빵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에그 타르트는 많이 먹어보았지만 호두 타르트는 제 기억으로 처음 먹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맛과 호두의 느낌은 호두 파이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빵 부분은 호두 타르트가 파이보다 더 부드러웠습니다. 이 점이 조금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분명 빵의 느낌은 먹어보았던 에그 타르트 그 느낌인데 씹히는 것은 호두가 있어 좋았습니다. 만약 이런 빵이 1000원이라면 개인적으로 자주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에그 타르트
분명 이 에그 타르트를 먹었을 때 먹어본 그 타르트 느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개당 1000원이라는 점이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도 뚜레쥬르 에그 타르트(에그 푸딩인지 조금 헷갈립니다)를 먹었는데 크기만 조금 뚜레쥬르가 컸을 뿐 바로 맛을 느껴 버렸습니다.
요즘 빵 값이 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이 가격은 정말 혜자라 생각 듭니다. 그리고 맛도 누가 먹더라도 보통 이상은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에그/호두 타르트 각 6개입씩 총 12개입 가격 12,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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